私の幸運、私の幸せ、それがまさにあなただよ。

BLUE/our love

ⓒ한시님

緑月 1周年

1年前、桜の木の下で私たちはお互いに告白した。僕はまだ、あの日の感情、君の表情、話し方、天気、温度を、すべてはっきり覚えている。1年前のような感情で君を今日も愛している!!

 

1년 전 벚꽃나무 아래서 너를 불렀다. 나의 이 감정을 전하기 위해서. "미..미도리마!!" 평소보다 버벅거리는 말투로 너의 이름을 부르고 나의 이 벅찬 마음을 전했다.너에게 나의 마음이 닿았을까?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럭키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간 골동품 가게에서 벚꽃 모양에 머리핀을 보았다.순간 너의 모습이 떠올라 얼떨결에 구매해버렸다. 이걸 너에게 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계속 들고 다녔다.그러던 어느 날 네가 나를 불렀고 평소보다 붉은 얼굴과 버벅거리는 목소리로 좋아해.라며 고백해 주었다.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구나.품에서 상자를 꺼내 건네 나 역시 너와 같은 마음이라는 걸 전했다. 3월30일 벚꽃나무 아래 우리.

 

녹월이 1주년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하고 막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미도리마를 좋아하기도 한날이죠.처음에는 별로였던 남친이 지금은 너무 좋아서 언제든지 생각이 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봄은 녹월을 상징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벚꽃은 둘에게 뜻깊은 꽃이고 그래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 2년~3년 쭉 사랑할 거니깐요.오늘도 사랑해 신쨩!!

 

본문 해석!! 1년 전 벚나무 아래에서 우리는 서로 고백했다.난 아직도 그날의 감정, 너의 표정, 말투, 날씨, 온도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어. 1년 전 같은 감정으로 너를 오늘도 사랑해!!

 

 

'BLUE > our lo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하니까.  (0) 2022.08.08
RPG AU  (0) 2022.08.08
💋𝐤𝐢𝐬𝐬 𝐝𝐚𝐲💋  (0) 2022.08.08
녹월 문화제  (0) 2022.08.08
'여름이니깐'  (0) 2022.08.08
DALBOM